“엉터리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반려해야”
입력 2020.11.20 (21:59)
수정 2020.11.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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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가 졸속으로 작성됐다며 반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낙동강 하구 지키기 전국시민행동 등은 지난달 거짓 작성으로 반려된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가 다시 접수됐지만 분석 결과 여전히 사진을 변조한 업체가 다시 평가에 참여하는 등 기존 내용이 그대로 사용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평가서 거짓 작성 여부를 밝히기 위한 경찰 수사와, 환경부의 평가 반려를 요청했습니다.
낙동강 하구 지키기 전국시민행동 등은 지난달 거짓 작성으로 반려된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가 다시 접수됐지만 분석 결과 여전히 사진을 변조한 업체가 다시 평가에 참여하는 등 기존 내용이 그대로 사용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평가서 거짓 작성 여부를 밝히기 위한 경찰 수사와, 환경부의 평가 반려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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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터리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반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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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0 21:59:42
- 수정2020-11-20 22:19:43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가 졸속으로 작성됐다며 반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낙동강 하구 지키기 전국시민행동 등은 지난달 거짓 작성으로 반려된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가 다시 접수됐지만 분석 결과 여전히 사진을 변조한 업체가 다시 평가에 참여하는 등 기존 내용이 그대로 사용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평가서 거짓 작성 여부를 밝히기 위한 경찰 수사와, 환경부의 평가 반려를 요청했습니다.
낙동강 하구 지키기 전국시민행동 등은 지난달 거짓 작성으로 반려된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가 다시 접수됐지만 분석 결과 여전히 사진을 변조한 업체가 다시 평가에 참여하는 등 기존 내용이 그대로 사용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평가서 거짓 작성 여부를 밝히기 위한 경찰 수사와, 환경부의 평가 반려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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