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 수사 의뢰 검토
입력 2020.11.23 (07:55)
수정 2020.11.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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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 원전 5호기의 원자로 헤드 관통관 84개 가운데 3개가 잘못 용접된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당시 작업 현장이 촬영된 CCTV 영상이 있지만 영상 상태가 불량하고 일부 영상은 촬영이 돼 있지 않아 은폐나 조작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의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광 주민들도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안위 등 원전당국의 이른바 ‘셀프 조사’를 믿지 못하겠다며 직접 검찰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당시 작업 현장이 촬영된 CCTV 영상이 있지만 영상 상태가 불량하고 일부 영상은 촬영이 돼 있지 않아 은폐나 조작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의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광 주민들도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안위 등 원전당국의 이른바 ‘셀프 조사’를 믿지 못하겠다며 직접 검찰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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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 수사 의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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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3 07:55:07
- 수정2020-11-23 08:54:27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 원전 5호기의 원자로 헤드 관통관 84개 가운데 3개가 잘못 용접된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당시 작업 현장이 촬영된 CCTV 영상이 있지만 영상 상태가 불량하고 일부 영상은 촬영이 돼 있지 않아 은폐나 조작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의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광 주민들도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안위 등 원전당국의 이른바 ‘셀프 조사’를 믿지 못하겠다며 직접 검찰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당시 작업 현장이 촬영된 CCTV 영상이 있지만 영상 상태가 불량하고 일부 영상은 촬영이 돼 있지 않아 은폐나 조작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의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광 주민들도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안위 등 원전당국의 이른바 ‘셀프 조사’를 믿지 못하겠다며 직접 검찰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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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환 기자 2su3s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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