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정신건강 치유 정신건강복지센터 확대 절실”

입력 2020.11.23 (19:13) 수정 2020.11.23 (19: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의회 백영규 의원은 시보건소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건강을 치유할 전문성을 갖춘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절실한 데도, 전주에는 한 곳뿐이라며 추가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백 의원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보통 인구 20만 명을 기준으로 운영된다고 볼 때 65만 명인 전주의 경우 3곳 정도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체계적인 정신건강을 치료 기관이 필요한 만큼 선제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정신건강 치유 정신건강복지센터 확대 절실”
    • 입력 2020-11-23 19:13:49
    • 수정2020-11-23 19:19:19
    뉴스7(전주)
전주시의회 백영규 의원은 시보건소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건강을 치유할 전문성을 갖춘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절실한 데도, 전주에는 한 곳뿐이라며 추가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백 의원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보통 인구 20만 명을 기준으로 운영된다고 볼 때 65만 명인 전주의 경우 3곳 정도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체계적인 정신건강을 치료 기관이 필요한 만큼 선제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