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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수처장 추천위 재소집…‘공수처’ 어떻게 되나요?
입력 2020.11.23 (19:41) 수정 2020.11.23 (19:42) 여심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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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이 오늘(2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재소집을 요청했습니다.
회의 직후 박 의장은 재소집 제안에 여야의 이의가 없었다고 덧붙였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도 "저는 동의를 했다"라고 밝혀, 추천위원회 회의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을 여야 합의의 마지막 시한이라고 못 박았던 민주당과 독재라는 표현까지 쓰며 강하게 반발했던 국민의힘, 당장 파국은 면한 것 같은데요.
하지만 여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공수처법 개정 움직임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미 헌법소원과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 카드까지 모두 써버린 국민의힘, 다음 회의는 어떻게 될까요?
'여심야심'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회의 직후 박 의장은 재소집 제안에 여야의 이의가 없었다고 덧붙였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도 "저는 동의를 했다"라고 밝혀, 추천위원회 회의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을 여야 합의의 마지막 시한이라고 못 박았던 민주당과 독재라는 표현까지 쓰며 강하게 반발했던 국민의힘, 당장 파국은 면한 것 같은데요.
하지만 여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공수처법 개정 움직임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미 헌법소원과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 카드까지 모두 써버린 국민의힘, 다음 회의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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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공수처장 추천위 재소집…‘공수처’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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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3 19:41:15
- 수정2020-11-23 19:42:21

박병석 국회의장이 오늘(2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재소집을 요청했습니다.
회의 직후 박 의장은 재소집 제안에 여야의 이의가 없었다고 덧붙였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도 "저는 동의를 했다"라고 밝혀, 추천위원회 회의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을 여야 합의의 마지막 시한이라고 못 박았던 민주당과 독재라는 표현까지 쓰며 강하게 반발했던 국민의힘, 당장 파국은 면한 것 같은데요.
하지만 여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공수처법 개정 움직임도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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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여야 합의의 마지막 시한이라고 못 박았던 민주당과 독재라는 표현까지 쓰며 강하게 반발했던 국민의힘, 당장 파국은 면한 것 같은데요.
하지만 여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공수처법 개정 움직임도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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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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