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량진 일대 학원·독서실·카페 등 방문자 대상 선제검사

입력 2020.11.24 (13:54) 수정 2020.11.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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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노량진 일대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한 현장선별진료소를 운영합니다.

동작구는 최근 노량진 학원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규모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동작구청 주차장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노량진동 주민뿐 아니라 노량진 일대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식당, 카페 등 모든 시설의 이용자와 운영자 및 종사자 등입니다.

현장선별진료소는 내일(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오전 10시~오후 5시에 운영하며 검사 추이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의무는 아니지만, 검사 대상이라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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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작구, 노량진 일대 학원·독서실·카페 등 방문자 대상 선제검사
    • 입력 2020-11-24 13:54:12
    • 수정2020-11-24 14:09:41
    사회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 일대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한 현장선별진료소를 운영합니다.

동작구는 최근 노량진 학원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규모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동작구청 주차장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노량진동 주민뿐 아니라 노량진 일대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식당, 카페 등 모든 시설의 이용자와 운영자 및 종사자 등입니다.

현장선별진료소는 내일(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오전 10시~오후 5시에 운영하며 검사 추이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의무는 아니지만, 검사 대상이라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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