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대구 새마을 금고 전 임원 원한 품고 흉기 난동…2명 사망

입력 2020.11.24 (19:56) 수정 2021.01.28 (22: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대구 동구의 새마을 금고에서 60대 남성 A 씨가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이 숨졌습니다.

새마을 금고 전 임원이었던 A 씨는 재직 당시 직원들과 송사가 있을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A 씨는 범행 직후 소지하고 있던 독극물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병원에서 위 세척 등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회복되는 대로 추가조사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대구 새마을 금고 전 임원 원한 품고 흉기 난동…2명 사망
    • 입력 2020-11-24 19:56:50
    • 수정2021-01-28 22:40:21
    영상K


오늘(24일) 오전 대구 동구의 새마을 금고에서 60대 남성 A 씨가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이 숨졌습니다.

새마을 금고 전 임원이었던 A 씨는 재직 당시 직원들과 송사가 있을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A 씨는 범행 직후 소지하고 있던 독극물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병원에서 위 세척 등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회복되는 대로 추가조사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