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확장 불가 국토부 주장 거짓”…“여건 달라”
입력 2020.11.24 (21:39)
수정 2020.11.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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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김해신공항과 제주공항에 대해 항공기 분리간격 적용을 다르게 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국토부의 거짓말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김해신공항 검증위의 검증 결과 발표로 ADPi 권고안대로 제주공항을 확장하면 연간 4천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제주공항인 경우 김해신공항과 비교해 활주로 형식과 여건이 달라서 절반 수준으로 축소는 곤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김해신공항 검증위의 검증 결과 발표로 ADPi 권고안대로 제주공항을 확장하면 연간 4천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제주공항인 경우 김해신공항과 비교해 활주로 형식과 여건이 달라서 절반 수준으로 축소는 곤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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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 확장 불가 국토부 주장 거짓”…“여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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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4 21:39:35
- 수정2020-11-24 22:01:51
국토교통부가 김해신공항과 제주공항에 대해 항공기 분리간격 적용을 다르게 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국토부의 거짓말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김해신공항 검증위의 검증 결과 발표로 ADPi 권고안대로 제주공항을 확장하면 연간 4천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제주공항인 경우 김해신공항과 비교해 활주로 형식과 여건이 달라서 절반 수준으로 축소는 곤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김해신공항 검증위의 검증 결과 발표로 ADPi 권고안대로 제주공항을 확장하면 연간 4천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제주공항인 경우 김해신공항과 비교해 활주로 형식과 여건이 달라서 절반 수준으로 축소는 곤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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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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