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부활 이끈 ‘씨름의 희열’, 국제 페스티벌 결선 진출

입력 2020.11.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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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희열'이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상 TV스포츠 부문에 결선 진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70개국 272개 지역 방송사의 협력 단체인 ABU는 매년 아시아 지역의 다양성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작품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씨름의 희열'을 연출한 박석형 PD는 "전통 스포츠 씨름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코로나19가 수그러든 이후 새롭게 후속작을 추진하고자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ABU 시상식은 10일 오후 3시 유튜브, 페이스북, 고투웨비나 라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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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름의 부활 이끈 ‘씨름의 희열’, 국제 페스티벌 결선 진출
    • 입력 2020-11-25 11:14:10
    연합뉴스
KBS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희열'이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상 TV스포츠 부문에 결선 진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70개국 272개 지역 방송사의 협력 단체인 ABU는 매년 아시아 지역의 다양성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작품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씨름의 희열'을 연출한 박석형 PD는 "전통 스포츠 씨름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코로나19가 수그러든 이후 새롭게 후속작을 추진하고자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ABU 시상식은 10일 오후 3시 유튜브, 페이스북, 고투웨비나 라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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