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람으로 그린 수소 생산”…수소버스 연료 사용

입력 2020.11.25 (21:53) 수정 2020.11.25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 두산중공업 등 10개 기관은 '그린수소 생산과 저장·활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과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기관들은 풍력발전에서 생산한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는데, 동복·북촌 풍력단지에서 생산한 3MW(메가와트)의 전력으로 하루 평균 600kg가량의 수소를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수소는 제주에 도입 예정인 수소 버스의 연료로 사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바람으로 그린 수소 생산”…수소버스 연료 사용
    • 입력 2020-11-25 21:53:33
    • 수정2020-11-25 22:07:04
    뉴스9(제주)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 두산중공업 등 10개 기관은 '그린수소 생산과 저장·활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과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기관들은 풍력발전에서 생산한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는데, 동복·북촌 풍력단지에서 생산한 3MW(메가와트)의 전력으로 하루 평균 600kg가량의 수소를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수소는 제주에 도입 예정인 수소 버스의 연료로 사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