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1년 새해 해맞이 행사 축소 진행
입력 2020.11.26 (07:39)
수정 2020.11.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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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강릉시의 2021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대폭 축소됩니다.
강릉시는 연말연시에 진행하는 정동진 모래시계 회전식을 별도 행사 없이 간소하게 개최하고, 경포해변 등에서는 무대 행사나 공연을 진행하지 않기로 하고, 쉼터 등 기본 편의시설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동진과 경포에 방역관리본부를 설치해, 해변 시설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연말연시에 진행하는 정동진 모래시계 회전식을 별도 행사 없이 간소하게 개최하고, 경포해변 등에서는 무대 행사나 공연을 진행하지 않기로 하고, 쉼터 등 기본 편의시설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동진과 경포에 방역관리본부를 설치해, 해변 시설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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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2021년 새해 해맞이 행사 축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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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6 07:39:09
- 수정2020-11-26 07:52:09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강릉시의 2021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대폭 축소됩니다.
강릉시는 연말연시에 진행하는 정동진 모래시계 회전식을 별도 행사 없이 간소하게 개최하고, 경포해변 등에서는 무대 행사나 공연을 진행하지 않기로 하고, 쉼터 등 기본 편의시설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동진과 경포에 방역관리본부를 설치해, 해변 시설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연말연시에 진행하는 정동진 모래시계 회전식을 별도 행사 없이 간소하게 개최하고, 경포해변 등에서는 무대 행사나 공연을 진행하지 않기로 하고, 쉼터 등 기본 편의시설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동진과 경포에 방역관리본부를 설치해, 해변 시설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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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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