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지역 빠진 울산 매매·전세가 ‘최고 상승’
입력 2020.11.27 (08:52)
수정 2020.11.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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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지난 19일 이후 조사에서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23일 기준 11월 4주차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65% 상승해 전국 평균 0.23%보다 세 배 가까이 오르며 오름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전세가격도 0.75% 올라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23일 기준 11월 4주차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65% 상승해 전국 평균 0.23%보다 세 배 가까이 오르며 오름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전세가격도 0.75% 올라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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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지역 빠진 울산 매매·전세가 ‘최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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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7 08:52:28
- 수정2020-11-27 09:02:04
울산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지난 19일 이후 조사에서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23일 기준 11월 4주차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65% 상승해 전국 평균 0.23%보다 세 배 가까이 오르며 오름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전세가격도 0.75% 올라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23일 기준 11월 4주차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65% 상승해 전국 평균 0.23%보다 세 배 가까이 오르며 오름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전세가격도 0.75% 올라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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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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