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원정도박 양현석 1심, 벌금 1500만 원 선고

입력 2020.11.27 (15:19) 수정 2021.01.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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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오늘(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 구형보다 높은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에 걸쳐 미국 카지노에서 약 4억 원 상당의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을 마치고 나온 양 전 대표는 "항소할 계획이 있느냐", "(가수)비아이 마약 수사 관련해서 할 말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법원을 떠났습니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1심 선고 공판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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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1-28 17: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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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오늘(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 구형보다 높은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에 걸쳐 미국 카지노에서 약 4억 원 상당의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을 마치고 나온 양 전 대표는 "항소할 계획이 있느냐", "(가수)비아이 마약 수사 관련해서 할 말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법원을 떠났습니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1심 선고 공판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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