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태 마스터스 조직위, 내년 사업비 대폭 축소

입력 2020.11.29 (21:35) 수정 2020.11.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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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가 2천22년 대회 개최를 앞두고 내년 사업비를 대폭 축소했습니다.

일본 간사이 월드 마스터스대회가 내후년으로 1년 연기되면서 사업을 전면 조정하라는 도의회 지적에 따라 내년 예산을 54억 원에서 34억 원으로 줄였습니다.

삭감한 20억 원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홍보비와 인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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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아태 마스터스 조직위, 내년 사업비 대폭 축소
    • 입력 2020-11-29 21:35:07
    • 수정2020-11-29 21:38:00
    뉴스9(전주)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가 2천22년 대회 개최를 앞두고 내년 사업비를 대폭 축소했습니다.

일본 간사이 월드 마스터스대회가 내후년으로 1년 연기되면서 사업을 전면 조정하라는 도의회 지적에 따라 내년 예산을 54억 원에서 34억 원으로 줄였습니다.

삭감한 20억 원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홍보비와 인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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