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입력 2020.11.29 (21:39) 수정 2020.11.29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으로 역대 최대인 1,600억 원을 편성해 1금융권 7개 기관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또, 자영업자 대출 신용등급을 최대 10등급으로 완화했습니다.

소상공인 점포당 시설개선비로 200만 원씩, 모두 1,700곳에 지원했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고용보험료 지원 비율은 30에서 40%로, 산재보험료는 최대 50에서 60%로 높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상남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 입력 2020-11-29 21:39:36
    • 수정2020-11-29 21:44:46
    뉴스9(창원)
경상남도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으로 역대 최대인 1,600억 원을 편성해 1금융권 7개 기관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또, 자영업자 대출 신용등급을 최대 10등급으로 완화했습니다.

소상공인 점포당 시설개선비로 200만 원씩, 모두 1,700곳에 지원했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고용보험료 지원 비율은 30에서 40%로, 산재보험료는 최대 50에서 60%로 높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