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증가

입력 2020.11.29 (21:46) 수정 2020.11.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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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올해 대구의 상업과 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한국감정원 통계자료를 보면 올들어 9월까지 대구지역의 상업과 업무용 부동산 거래는 8천8백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인 4백 건 더 늘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로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오피스텔이나 상가 쪽으로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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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증가
    • 입력 2020-11-29 21:46:03
    • 수정2020-11-29 21:54:08
    뉴스9(대구)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올해 대구의 상업과 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한국감정원 통계자료를 보면 올들어 9월까지 대구지역의 상업과 업무용 부동산 거래는 8천8백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인 4백 건 더 늘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로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오피스텔이나 상가 쪽으로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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