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주택 증여 증가세
입력 2020.11.29 (21:46)
수정 2020.11.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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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서 주택 증여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올들어 10월까지 대구의 주택증여는 5천572건으로 지난 한해 4천872건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이 기간 수성구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천150건으로 대구 아파트 증여의 2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지면서 가족에게 증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올들어 10월까지 대구의 주택증여는 5천572건으로 지난 한해 4천872건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이 기간 수성구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천150건으로 대구 아파트 증여의 2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지면서 가족에게 증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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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주택 증여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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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9 21:46:30
- 수정2020-11-29 21:54:38
대구지역에서 주택 증여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올들어 10월까지 대구의 주택증여는 5천572건으로 지난 한해 4천872건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이 기간 수성구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천150건으로 대구 아파트 증여의 2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지면서 가족에게 증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올들어 10월까지 대구의 주택증여는 5천572건으로 지난 한해 4천872건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이 기간 수성구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천150건으로 대구 아파트 증여의 2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지면서 가족에게 증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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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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