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전담병상 20개 추가 확보…중환자 병상 7개 남아

입력 2020.12.01 (12:21) 수정 2020.12.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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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해 서울시가 전담 병상을 확대했습니다.

서울시는 감염병 전담병원 20개 병상,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2개 병상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상급종합병원 병원장들이 오늘(1일) 긴급간담회를 통해 중증환자 치료병상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어제(11월 30일) 기준으로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63.9%, 서울시는 72.6%입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57개 가운데 50개가 사용중이고, 입원가능 병상은 7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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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코로나19 전담병상 20개 추가 확보…중환자 병상 7개 남아
    • 입력 2020-12-01 12:21:05
    • 수정2020-12-01 13:07:42
    사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해 서울시가 전담 병상을 확대했습니다.

서울시는 감염병 전담병원 20개 병상,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2개 병상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상급종합병원 병원장들이 오늘(1일) 긴급간담회를 통해 중증환자 치료병상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어제(11월 30일) 기준으로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63.9%, 서울시는 72.6%입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57개 가운데 50개가 사용중이고, 입원가능 병상은 7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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