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 서울시장 선거 출마 공식화
입력 2020.12.01 (15:10)
수정 2020.12.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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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조은희 구청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늘(1일) 오전 소속 정당인 국민의 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정양석 사무총장을 잇달아 찾아뵙고 출마신고를 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 구청장은 당내 후보 경선과 관련해 "여성가산점에 대해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는 필요 없다는 점을 말씀드렸다"면서 "서울시장 선거는 너무나 중요하고 여성, 남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썼습니다.
이어, 스스로 "그동안 젠더 문제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면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나비코치 아카데미, 여성일자리 주식회사를 준비하고 있고 공유어린이집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구청장은 "부동산 문제, 세금 문제는 물론 서울시의 비전에 대해 차근차근 밝히겠다"면서 "청년에게 미래를 주는 희망시장,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플러스 시장이 되도록 한 걸음씩 걸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것은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이혜훈 전 의원, 김선동 전 의원에 이어 조은희 구청장이 네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초구 제공]
조은희 구청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늘(1일) 오전 소속 정당인 국민의 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정양석 사무총장을 잇달아 찾아뵙고 출마신고를 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 구청장은 당내 후보 경선과 관련해 "여성가산점에 대해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는 필요 없다는 점을 말씀드렸다"면서 "서울시장 선거는 너무나 중요하고 여성, 남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썼습니다.
이어, 스스로 "그동안 젠더 문제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면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나비코치 아카데미, 여성일자리 주식회사를 준비하고 있고 공유어린이집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구청장은 "부동산 문제, 세금 문제는 물론 서울시의 비전에 대해 차근차근 밝히겠다"면서 "청년에게 미래를 주는 희망시장,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플러스 시장이 되도록 한 걸음씩 걸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것은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이혜훈 전 의원, 김선동 전 의원에 이어 조은희 구청장이 네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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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 서울시장 선거 출마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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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15:10:02
- 수정2020-12-01 15:10:33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조은희 구청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늘(1일) 오전 소속 정당인 국민의 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정양석 사무총장을 잇달아 찾아뵙고 출마신고를 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 구청장은 당내 후보 경선과 관련해 "여성가산점에 대해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는 필요 없다는 점을 말씀드렸다"면서 "서울시장 선거는 너무나 중요하고 여성, 남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썼습니다.
이어, 스스로 "그동안 젠더 문제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면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나비코치 아카데미, 여성일자리 주식회사를 준비하고 있고 공유어린이집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구청장은 "부동산 문제, 세금 문제는 물론 서울시의 비전에 대해 차근차근 밝히겠다"면서 "청년에게 미래를 주는 희망시장,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플러스 시장이 되도록 한 걸음씩 걸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것은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이혜훈 전 의원, 김선동 전 의원에 이어 조은희 구청장이 네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초구 제공]
조은희 구청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늘(1일) 오전 소속 정당인 국민의 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정양석 사무총장을 잇달아 찾아뵙고 출마신고를 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 구청장은 당내 후보 경선과 관련해 "여성가산점에 대해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는 필요 없다는 점을 말씀드렸다"면서 "서울시장 선거는 너무나 중요하고 여성, 남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썼습니다.
이어, 스스로 "그동안 젠더 문제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면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나비코치 아카데미, 여성일자리 주식회사를 준비하고 있고 공유어린이집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구청장은 "부동산 문제, 세금 문제는 물론 서울시의 비전에 대해 차근차근 밝히겠다"면서 "청년에게 미래를 주는 희망시장,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플러스 시장이 되도록 한 걸음씩 걸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것은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이혜훈 전 의원, 김선동 전 의원에 이어 조은희 구청장이 네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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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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