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수서역에 “폭발물 설치” 허위 전화…이용객 한때 대피
입력 2020.12.01 (23:11)
수정 2020.12.0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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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전화가 걸려와 열차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1일) 저녁 6시 40분쯤 신원 미상의 남성이 수서역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해 밤 9시쯤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서고속철 운영사인 SR 측은 "한때 역사 이용객들이 대피했지만,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전화를 건 남성을 추적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1일) 저녁 6시 40분쯤 신원 미상의 남성이 수서역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해 밤 9시쯤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서고속철 운영사인 SR 측은 "한때 역사 이용객들이 대피했지만,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전화를 건 남성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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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T 수서역에 “폭발물 설치” 허위 전화…이용객 한때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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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23:11:21
- 수정2020-12-01 23:30:17
서울 수서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전화가 걸려와 열차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1일) 저녁 6시 40분쯤 신원 미상의 남성이 수서역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해 밤 9시쯤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서고속철 운영사인 SR 측은 "한때 역사 이용객들이 대피했지만,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전화를 건 남성을 추적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1일) 저녁 6시 40분쯤 신원 미상의 남성이 수서역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해 밤 9시쯤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서고속철 운영사인 SR 측은 "한때 역사 이용객들이 대피했지만,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전화를 건 남성을 추적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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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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