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확진 141명…치료 병상 가동률 90%
입력 2020.12.03 (14:00)
수정 2020.12.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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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지역 발생 137명, 해외 유입 4명 등 모두 141명으로 집계됐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관련해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연천 군부대 집단 감염과 관련해서도 3명이 추가되면서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열흘 가까이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김포 노래방과 서울 마포구 교회, 노량진 임용고시학원과 관련해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밖에 기존 확진자 접촉 등으로 인한 'n차 감염' 사례가 89명(63%)이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경우도 31명(22%)입니다.
경기도에서도 계속해서 1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90%, 생활치료센터 가동률도 83%로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관련해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연천 군부대 집단 감염과 관련해서도 3명이 추가되면서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열흘 가까이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김포 노래방과 서울 마포구 교회, 노량진 임용고시학원과 관련해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밖에 기존 확진자 접촉 등으로 인한 'n차 감염' 사례가 89명(63%)이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경우도 31명(22%)입니다.
경기도에서도 계속해서 1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90%, 생활치료센터 가동률도 83%로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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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신규 확진 141명…치료 병상 가동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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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14:00:25
- 수정2020-12-03 14:01:00
경기도는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지역 발생 137명, 해외 유입 4명 등 모두 141명으로 집계됐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관련해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연천 군부대 집단 감염과 관련해서도 3명이 추가되면서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열흘 가까이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김포 노래방과 서울 마포구 교회, 노량진 임용고시학원과 관련해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밖에 기존 확진자 접촉 등으로 인한 'n차 감염' 사례가 89명(63%)이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경우도 31명(22%)입니다.
경기도에서도 계속해서 1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90%, 생활치료센터 가동률도 83%로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관련해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연천 군부대 집단 감염과 관련해서도 3명이 추가되면서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열흘 가까이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김포 노래방과 서울 마포구 교회, 노량진 임용고시학원과 관련해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밖에 기존 확진자 접촉 등으로 인한 'n차 감염' 사례가 89명(63%)이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경우도 31명(22%)입니다.
경기도에서도 계속해서 1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90%, 생활치료센터 가동률도 83%로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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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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