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에 ‘그린 수소’ 생산단지 구축

입력 2020.12.03 (23:59) 수정 2020.12.0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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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화솔루션은 오늘(3일)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2022년 말까지 대관령면 일원 천480여 제곱미터에 그린수소를 연간 290톤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시설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물을 활용한 수전해 방식 수소 생산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수소연료전지발전 방식보다 친환경 기술로 알려졌습니다.

이어서, 2020 강원그린뉴딜 국제수소포럼에선 국내외 수소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참석해, 수소 열차와 수소 어선 등 액화수소 모빌리티의 활용 방안과 수소 안전 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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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대관령에 ‘그린 수소’ 생산단지 구축
    • 입력 2020-12-03 23:59:15
    • 수정2020-12-04 00:16:58
    뉴스9(강릉)
강원도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화솔루션은 오늘(3일)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2022년 말까지 대관령면 일원 천480여 제곱미터에 그린수소를 연간 290톤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시설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물을 활용한 수전해 방식 수소 생산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수소연료전지발전 방식보다 친환경 기술로 알려졌습니다.

이어서, 2020 강원그린뉴딜 국제수소포럼에선 국내외 수소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참석해, 수소 열차와 수소 어선 등 액화수소 모빌리티의 활용 방안과 수소 안전 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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