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내 구성원 개인정보 3만 건 해킹으로 유출
입력 2020.12.04 (11:46)
수정 2020.12.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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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학내 구성원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대량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카이스트는 지난달 11일 내부 시스템에 해킹 시도가 의심돼 교내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제한했고 추가 점검 과정에서 지난달 27일 개인정보 3만 건이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재학생과 졸업생, 전현직 교직원들의 이름과 이메일, 부서와 학과 등 5가지 항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카이스트는 학내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과하고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 등 구제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안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카이스트 제공]
카이스트는 지난달 11일 내부 시스템에 해킹 시도가 의심돼 교내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제한했고 추가 점검 과정에서 지난달 27일 개인정보 3만 건이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재학생과 졸업생, 전현직 교직원들의 이름과 이메일, 부서와 학과 등 5가지 항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카이스트는 학내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과하고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 등 구제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안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카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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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 학내 구성원 개인정보 3만 건 해킹으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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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4 11:46:41
- 수정2020-12-04 12:09:36
카이스트 학내 구성원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대량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카이스트는 지난달 11일 내부 시스템에 해킹 시도가 의심돼 교내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제한했고 추가 점검 과정에서 지난달 27일 개인정보 3만 건이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재학생과 졸업생, 전현직 교직원들의 이름과 이메일, 부서와 학과 등 5가지 항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카이스트는 학내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과하고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 등 구제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안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카이스트 제공]
카이스트는 지난달 11일 내부 시스템에 해킹 시도가 의심돼 교내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제한했고 추가 점검 과정에서 지난달 27일 개인정보 3만 건이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재학생과 졸업생, 전현직 교직원들의 이름과 이메일, 부서와 학과 등 5가지 항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카이스트는 학내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과하고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 등 구제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안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카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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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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