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에 남원 출신 권덕철 지명…김현미·진영 교체

입력 2020.12.04 (21:49) 수정 2020.12.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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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남원 출신인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지명했습니다.

권 원장은 전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보건복지부 차관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전북 출신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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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장관에 남원 출신 권덕철 지명…김현미·진영 교체
    • 입력 2020-12-04 21:49:34
    • 수정2020-12-04 22:00:10
    뉴스9(전주)
문재인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남원 출신인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지명했습니다.

권 원장은 전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보건복지부 차관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전북 출신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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