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조 “7일 본교섭…결렬 시 부분파업”
입력 2020.12.05 (21:56)
수정 2020.12.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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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부분파업을 벌인 기아차 노조가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다음주에도 부분파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월요일인 오는 7일 사측과 본교섭을 벌여 교섭이 결렬될 경우 8일 부분파업을 재개하고, 9일부터 사흘간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하루 4시간씩 파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기아차 노조는 정년 연장과 잔업 30분 연장, 기존 공장 안에 전기차 부품공장 설치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월요일인 오는 7일 사측과 본교섭을 벌여 교섭이 결렬될 경우 8일 부분파업을 재개하고, 9일부터 사흘간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하루 4시간씩 파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기아차 노조는 정년 연장과 잔업 30분 연장, 기존 공장 안에 전기차 부품공장 설치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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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노조 “7일 본교섭…결렬 시 부분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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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5 21:56:07
- 수정2020-12-05 22:05:18
오늘까지 부분파업을 벌인 기아차 노조가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다음주에도 부분파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월요일인 오는 7일 사측과 본교섭을 벌여 교섭이 결렬될 경우 8일 부분파업을 재개하고, 9일부터 사흘간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하루 4시간씩 파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기아차 노조는 정년 연장과 잔업 30분 연장, 기존 공장 안에 전기차 부품공장 설치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월요일인 오는 7일 사측과 본교섭을 벌여 교섭이 결렬될 경우 8일 부분파업을 재개하고, 9일부터 사흘간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하루 4시간씩 파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기아차 노조는 정년 연장과 잔업 30분 연장, 기존 공장 안에 전기차 부품공장 설치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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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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