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무인 화물트램’ 2025년쯤 상용화 될 듯

입력 2020.12.05 (23:11) 수정 2020.12.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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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에 이르면 2025년쯤 '무인 화물트램'이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울산항만공사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의뢰한 무인트램 구축 용역이 이달말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예산을 확보해 실증사업과 시운전, 인프라구축 등을 거쳐 2025년쯤 울산항 일원에서 무인 화물트램이 상용화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추정 사업비는 200억 원 가량입니다.

무인트램은 항만 배후단지에서 생산한 화물을 터미널로 옮기기 위한 화물전용 친환경 수단으로, 1㎞ 이내의 단거리용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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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항 ‘무인 화물트램’ 2025년쯤 상용화 될 듯
    • 입력 2020-12-05 23:11:11
    • 수정2020-12-05 23:19:03
    뉴스9(울산)
울산항에 이르면 2025년쯤 '무인 화물트램'이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울산항만공사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의뢰한 무인트램 구축 용역이 이달말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예산을 확보해 실증사업과 시운전, 인프라구축 등을 거쳐 2025년쯤 울산항 일원에서 무인 화물트램이 상용화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추정 사업비는 200억 원 가량입니다.

무인트램은 항만 배후단지에서 생산한 화물을 터미널로 옮기기 위한 화물전용 친환경 수단으로, 1㎞ 이내의 단거리용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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