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울 모든 중·고교 ‘원격 수업’
입력 2020.12.07 (00:05)
수정 2020.12.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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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부터 2주 동안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 전 학년의 모든 수업이 원격으로 전환됩니다.
다만 특성화고·후기 일반고 고입전형과 2학기 기말고사 등 필요한 기간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해당 학년만 등교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와 달리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돌봄 공백 등이 우려됨에 따라 현재의 학사 운영 기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이하 등교를 유지하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개별 학교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도록 등교수업 조정에 대한 학교의 자율권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다만 특성화고·후기 일반고 고입전형과 2학기 기말고사 등 필요한 기간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해당 학년만 등교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와 달리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돌봄 공백 등이 우려됨에 따라 현재의 학사 운영 기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이하 등교를 유지하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개별 학교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도록 등교수업 조정에 대한 학교의 자율권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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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7 00:05:09
- 수정2020-12-07 17:54:14
오늘(7일)부터 2주 동안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 전 학년의 모든 수업이 원격으로 전환됩니다.
다만 특성화고·후기 일반고 고입전형과 2학기 기말고사 등 필요한 기간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해당 학년만 등교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와 달리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돌봄 공백 등이 우려됨에 따라 현재의 학사 운영 기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이하 등교를 유지하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개별 학교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도록 등교수업 조정에 대한 학교의 자율권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다만 특성화고·후기 일반고 고입전형과 2학기 기말고사 등 필요한 기간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해당 학년만 등교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와 달리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돌봄 공백 등이 우려됨에 따라 현재의 학사 운영 기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이하 등교를 유지하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개별 학교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도록 등교수업 조정에 대한 학교의 자율권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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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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