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용양보습지 습지보호지역 신규 지정
입력 2020.12.07 (22:04)
수정 2020.12.07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원군과 환경부는 화강 상류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 위치한 52만 제곱미터 규모의 용양보습지를 오늘(7일)부터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용양보습지에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6종을 비롯해 695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한탄강 수계에서 처음으로 수달 서식이 확인되는 등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용양보습지에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6종을 비롯해 695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한탄강 수계에서 처음으로 수달 서식이 확인되는 등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철원 용양보습지 습지보호지역 신규 지정
-
- 입력 2020-12-07 22:04:18
- 수정2020-12-07 22:10:49
철원군과 환경부는 화강 상류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 위치한 52만 제곱미터 규모의 용양보습지를 오늘(7일)부터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용양보습지에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6종을 비롯해 695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한탄강 수계에서 처음으로 수달 서식이 확인되는 등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용양보습지에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6종을 비롯해 695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한탄강 수계에서 처음으로 수달 서식이 확인되는 등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
-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하초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