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0.12.13 (20:02) 수정 2020.12.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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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1,030명…“3단계 검토 중대 국면”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천삼십 명을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확산세를 꺽지 못하면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 국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396명·경기 첫 300명대…병상 부족 심각

신규 확진자가 사백 명에 육박한 서울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선별진료소를 찾았습니다. 경기도도 삼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현재 남은 중증환자 병상은 수도권 열세 개, 전국 예순 두개에 불과합니다.

“서울·인천 모든 학교·유치원 전면 원격 수업”

서울과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15일부터 관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 수업을 전면 원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돌봄교실 운영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무제한 토론 ‘종료 표결’…국정원법 표결?

국회에서는 국정원법 개정안에 관한 무제한 토론을 종결할 지에 대한 표결이 진행 중입니다. 토론이 종결되면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국정원법 개정안 표결이 이어집니다.

내일 서울 영하 10도…빙판 출근길 조심

오늘 중부지방에 최고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은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예보됐습니다. 출근길 안전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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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20-12-13 20:02:30
    • 수정2020-12-13 20:08:29
    뉴스 9 예고
역대 최다 1,030명…“3단계 검토 중대 국면”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천삼십 명을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확산세를 꺽지 못하면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 국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396명·경기 첫 300명대…병상 부족 심각

신규 확진자가 사백 명에 육박한 서울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선별진료소를 찾았습니다. 경기도도 삼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현재 남은 중증환자 병상은 수도권 열세 개, 전국 예순 두개에 불과합니다.

“서울·인천 모든 학교·유치원 전면 원격 수업”

서울과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15일부터 관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 수업을 전면 원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돌봄교실 운영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무제한 토론 ‘종료 표결’…국정원법 표결?

국회에서는 국정원법 개정안에 관한 무제한 토론을 종결할 지에 대한 표결이 진행 중입니다. 토론이 종결되면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국정원법 개정안 표결이 이어집니다.

내일 서울 영하 10도…빙판 출근길 조심

오늘 중부지방에 최고 1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은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예보됐습니다. 출근길 안전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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