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전의료원 예타 면제…“공공의료 강화”

입력 2020.12.14 (08:54) 수정 2020.12.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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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대전의료원 건립사업이 예타 면제 사업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2025년까지 지방의료원 20개를 확충하는 내용의 공공의료체계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우선, 대전의료원을 비롯한 3곳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의료원 건립은 공공의료원이 없는 대전시의 숙원사업으로, 2년 넘게 예타 조사가 진행됐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이 지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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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대전의료원 예타 면제…“공공의료 강화”
    • 입력 2020-12-14 08:54:57
    • 수정2020-12-14 08:57:43
    뉴스광장(대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대전의료원 건립사업이 예타 면제 사업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2025년까지 지방의료원 20개를 확충하는 내용의 공공의료체계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우선, 대전의료원을 비롯한 3곳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의료원 건립은 공공의료원이 없는 대전시의 숙원사업으로, 2년 넘게 예타 조사가 진행됐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이 지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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