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장관 후보자, 오늘(14일) LH 사장 퇴임

입력 2020.12.14 (13:45) 수정 2020.12.14 (13: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오늘(14일) 퇴임식을 하고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변 후보자는 지난해 4월, 4대 LH 사장에 취임한 뒤 1년 7개월 동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지원하고, 도시재생과 정비사업 분야에 새로운 사업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변 후보자는 퇴임사에서 "LH에서 보낸 1년 7개월이 가장 열정적으로 일했던 시간이었다"며, "LH가 새로운 요구에 맞는 모델을 발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창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변창흠 장관 후보자, 오늘(14일) LH 사장 퇴임
    • 입력 2020-12-14 13:45:05
    • 수정2020-12-14 13:48:03
    경제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오늘(14일) 퇴임식을 하고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변 후보자는 지난해 4월, 4대 LH 사장에 취임한 뒤 1년 7개월 동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지원하고, 도시재생과 정비사업 분야에 새로운 사업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변 후보자는 퇴임사에서 "LH에서 보낸 1년 7개월이 가장 열정적으로 일했던 시간이었다"며, "LH가 새로운 요구에 맞는 모델을 발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창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