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정∼수원’ GTX-C노선 사업 민간투자심의위 통과
입력 2020.12.16 (19:19)
수정 2020.12.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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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정과 수원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GTX-C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지정과 시설사업기본계획(RFP)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오늘(17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GTX-A·B·C 3개 노선 중 A노선 착공 후 두 번째로 C노선이 민투심을 통과하자 국토부는 이달 중 해당 사업에 대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내년 4월 말까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후 평가를 거쳐 내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과 실시설계를 병행해 착공 시기를 앞당길 계획입니다.
GTX-C노선은 수익형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며 10개 정거장으로 구성됩니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삼성 구간은 82분에서 27분으로, 수원∼삼성 구간은 71분에서 26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GTX-C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지정과 시설사업기본계획(RFP)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오늘(17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GTX-A·B·C 3개 노선 중 A노선 착공 후 두 번째로 C노선이 민투심을 통과하자 국토부는 이달 중 해당 사업에 대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내년 4월 말까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후 평가를 거쳐 내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과 실시설계를 병행해 착공 시기를 앞당길 계획입니다.
GTX-C노선은 수익형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며 10개 정거장으로 구성됩니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삼성 구간은 82분에서 27분으로, 수원∼삼성 구간은 71분에서 26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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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6 19:19:19
- 수정2020-12-16 19:32:39
양주 덕정과 수원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GTX-C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지정과 시설사업기본계획(RFP)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오늘(17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GTX-A·B·C 3개 노선 중 A노선 착공 후 두 번째로 C노선이 민투심을 통과하자 국토부는 이달 중 해당 사업에 대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내년 4월 말까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후 평가를 거쳐 내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과 실시설계를 병행해 착공 시기를 앞당길 계획입니다.
GTX-C노선은 수익형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며 10개 정거장으로 구성됩니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삼성 구간은 82분에서 27분으로, 수원∼삼성 구간은 71분에서 26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GTX-C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지정과 시설사업기본계획(RFP)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오늘(17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GTX-A·B·C 3개 노선 중 A노선 착공 후 두 번째로 C노선이 민투심을 통과하자 국토부는 이달 중 해당 사업에 대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내년 4월 말까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후 평가를 거쳐 내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과 실시설계를 병행해 착공 시기를 앞당길 계획입니다.
GTX-C노선은 수익형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며 10개 정거장으로 구성됩니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삼성 구간은 82분에서 27분으로, 수원∼삼성 구간은 71분에서 26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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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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