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 도중 달아난 코로나19 확진자…2시간 만에 붙잡아
입력 2020.12.20 (14:45)
수정 2020.12.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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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이송 도중 달아났다가 2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음성 소망병원에서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도중에 달아났던 50대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대기하던 중 건물을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청주 본가로 이동하며 정확한 목적지를 밝히지 못하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인계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A 씨는 음성 소망병원에서 입원 중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문 치료 시설인 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음성 소망병원에서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도중에 달아났던 50대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대기하던 중 건물을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청주 본가로 이동하며 정확한 목적지를 밝히지 못하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인계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A 씨는 음성 소망병원에서 입원 중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문 치료 시설인 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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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송 도중 달아난 코로나19 확진자…2시간 만에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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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0 14:45:25
- 수정2020-12-20 16:25:33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이송 도중 달아났다가 2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음성 소망병원에서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도중에 달아났던 50대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대기하던 중 건물을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청주 본가로 이동하며 정확한 목적지를 밝히지 못하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인계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A 씨는 음성 소망병원에서 입원 중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문 치료 시설인 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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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음성 소망병원에서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 도중에 달아났던 50대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대기하던 중 건물을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청주 본가로 이동하며 정확한 목적지를 밝히지 못하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인계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A 씨는 음성 소망병원에서 입원 중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문 치료 시설인 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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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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