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야간·휴일에도 선별진료소 운영…“의심 들면 적극적으로 검사 받아야”

입력 2020.12.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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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음 주가 유행의 확산 기로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과 모임·외출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2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야간과 휴일에도 운영 중이고, 임시선별검사소는 익명검사,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 등이 모두 가능하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면 나와 우리 가족, 사랑하는 지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현재와 같은 공격적인 검사와 역학조사를 유지한다면 지역사회의 전파 속도를 둔화시키고 확산세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1,072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수도권 확진자는 776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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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0 17: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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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음 주가 유행의 확산 기로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과 모임·외출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2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야간과 휴일에도 운영 중이고, 임시선별검사소는 익명검사,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 등이 모두 가능하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면 나와 우리 가족, 사랑하는 지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현재와 같은 공격적인 검사와 역학조사를 유지한다면 지역사회의 전파 속도를 둔화시키고 확산세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1,072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수도권 확진자는 77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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