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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공사 현장서 굴착기에 치어 60대 인부 사망
입력 2020.12.21 (12:19) 수정 2020.12.21 (13:00) 사회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에서 교량 공사 중인 굴착기에 인부 60살 강 모 씨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강 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후진하는 굴착기에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굴착기 기사와 현장 책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 미흡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강 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후진하는 굴착기에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굴착기 기사와 현장 책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 미흡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하동 공사 현장서 굴착기에 치어 60대 인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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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12:19:59
- 수정2020-12-21 13:00:50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에서 교량 공사 중인 굴착기에 인부 60살 강 모 씨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강 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후진하는 굴착기에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굴착기 기사와 현장 책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 미흡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강 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후진하는 굴착기에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굴착기 기사와 현장 책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 미흡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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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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