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철수 “범야권 연립 정부”…여당은 ‘평가절하’

입력 2020.12.21 (17:31) 수정 2020.12.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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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 선언 하루 뒤인 오늘(21일), 다음 서울시 집행부를 '범야권 연립 지방정부'로 만들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연립 서울시 정부를 통해 야권의 유능함을 보여주겠다." "정권교체 7부 능선을 향한 다리를 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의 계획에 대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안 대표의 출마를 평가절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안철수 현상이 없다는 것을 안철수만 모른다는 것이 안철수의 비극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며 안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여당의 비판에 대한 국민의당의 해석은 어떨까요? '여심야심'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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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1 17:31:32
    • 수정2020-12-21 17: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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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 선언 하루 뒤인 오늘(21일), 다음 서울시 집행부를 '범야권 연립 지방정부'로 만들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연립 서울시 정부를 통해 야권의 유능함을 보여주겠다." "정권교체 7부 능선을 향한 다리를 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의 계획에 대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안 대표의 출마를 평가절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안철수 현상이 없다는 것을 안철수만 모른다는 것이 안철수의 비극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며 안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여당의 비판에 대한 국민의당의 해석은 어떨까요? '여심야심'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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