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구의역 사고’ 막말 변창흠…정의당 데스노트 오를까?

입력 2020.12.22 (20:05) 수정 2020.12.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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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변 후보자가 2016년 SH 사장 재임 당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관련해서 한 막말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막말 논란 외에도 변 후보자가 받고 있는 여러 비리 의혹들이 있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신상털기 대신 정책 역량에 집중하자고 밝혔습니다.

이런 와중, 이정미 정의당 전 의원이 어제(21일) 페이스북에 변 후보자를 비판하며 “지명철회와 사퇴요구가 답”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22일) 정의당 의원총회에서도 심상정 의원이 변 후보자가 가진 ‘시대착오적 인식’을 퇴출해야 한다고 했고요.

이같이 정의당에서 후보자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변 후보자가 ‘정의당 데스노트’에 오르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정의당 데스노트가 뭐기에 이렇게 관심을 끄는 걸까요?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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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2 20:05:53
    • 수정2020-12-22 20:13:47
    여심야심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변 후보자가 2016년 SH 사장 재임 당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관련해서 한 막말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막말 논란 외에도 변 후보자가 받고 있는 여러 비리 의혹들이 있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신상털기 대신 정책 역량에 집중하자고 밝혔습니다.

이런 와중, 이정미 정의당 전 의원이 어제(21일) 페이스북에 변 후보자를 비판하며 “지명철회와 사퇴요구가 답”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22일) 정의당 의원총회에서도 심상정 의원이 변 후보자가 가진 ‘시대착오적 인식’을 퇴출해야 한다고 했고요.

이같이 정의당에서 후보자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변 후보자가 ‘정의당 데스노트’에 오르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정의당 데스노트가 뭐기에 이렇게 관심을 끄는 걸까요?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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