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선미촌에 문화예술 복합공간 준공

입력 2020.12.23 (07:42) 수정 2020.12.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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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집결지인 전주 선미촌에 문화예술가들을 위한 복합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전주시가 9억 원을 들여 서노송동 선미촌 일대 2백80여 제곱미터 터에 공연과 전시, 회의 등이 가능한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을 준공했습니다.

지역 문화예술가들은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다양한 전시회도 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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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선미촌에 문화예술 복합공간 준공
    • 입력 2020-12-23 07:42:49
    • 수정2020-12-23 08:27:44
    뉴스광장(전주)
성매매 집결지인 전주 선미촌에 문화예술가들을 위한 복합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전주시가 9억 원을 들여 서노송동 선미촌 일대 2백80여 제곱미터 터에 공연과 전시, 회의 등이 가능한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을 준공했습니다.

지역 문화예술가들은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다양한 전시회도 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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