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 지난해보다 20% 늘어

입력 2020.12.23 (07:48) 수정 2020.12.23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이나 우박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사과와 배, 단감, 벼 등 67개 품목의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만 7백여 헥타르에 이릅니다.

가입 농가 역시 지난해보다 29% 늘어난 5만 5천8백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재난지원금과 별도인 재해보험금 천 3백여억 원을 이달 안에 농가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 지난해보다 20% 늘어
    • 입력 2020-12-23 07:48:58
    • 수정2020-12-23 08:30:17
    뉴스광장(전주)
태풍이나 우박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사과와 배, 단감, 벼 등 67개 품목의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9만 7백여 헥타르에 이릅니다.

가입 농가 역시 지난해보다 29% 늘어난 5만 5천8백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재난지원금과 별도인 재해보험금 천 3백여억 원을 이달 안에 농가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