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보건소 운영 재개…직원 전수검사 ‘음성’

입력 2020.12.24 (10:37) 수정 2020.12.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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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명이 확진돼 운영이 일시 중단됐던 서울 동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오늘(24일)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동작구는 확진된 직원의 동거인과 직원 등 333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작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상운영하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합니다.

또, 사당문화회관, 구민체육센터, 흑석체육센터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는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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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작보건소 운영 재개…직원 전수검사 ‘음성’
    • 입력 2020-12-24 10:37:12
    • 수정2020-12-24 10:38:25
    사회
직원 1명이 확진돼 운영이 일시 중단됐던 서울 동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오늘(24일)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동작구는 확진된 직원의 동거인과 직원 등 333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작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상운영하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합니다.

또, 사당문화회관, 구민체육센터, 흑석체육센터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는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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