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유통기한 지난 우유 “최대 50일 더 마실 수 있어요”

입력 2020.12.25 (11:17) 수정 2020.12.25 (1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유 같은 제품은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깜빡하면 유통기한이 지나버리곤 합니다.
아깝긴 하지만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다 버리게 되죠.
하지만! 보관 기준을 잘 지켰을 때, 무려 50일은 더 먹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인 ‘유통기한’만 표시하기 때문에 이렇게 불필요한 음식 낭비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음식의 실제 섭취 가능 기한을 표시하는 ‘소비기한’을 도입하면 불필요하게 음식이 버려지는 걸 방지할 수 있어서
소비자도 좋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소비기한. 크랩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채반석 크리에이터 chaibanseok@gmail.com

구성 촬영 채반석
편집 홍유경
디자인 김달 홍유경

https://www.youtube.com/watch?v=DW_X7V5vMSg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크랩] 유통기한 지난 우유 “최대 50일 더 마실 수 있어요”
    • 입력 2020-12-25 11:17:49
    • 수정2020-12-25 11:23:47
    크랩
우유 같은 제품은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깜빡하면 유통기한이 지나버리곤 합니다.
아깝긴 하지만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다 버리게 되죠.
하지만! 보관 기준을 잘 지켰을 때, 무려 50일은 더 먹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인 ‘유통기한’만 표시하기 때문에 이렇게 불필요한 음식 낭비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음식의 실제 섭취 가능 기한을 표시하는 ‘소비기한’을 도입하면 불필요하게 음식이 버려지는 걸 방지할 수 있어서
소비자도 좋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소비기한. 크랩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채반석 크리에이터 chaibanseok@gmail.com

구성 촬영 채반석
편집 홍유경
디자인 김달 홍유경

https://www.youtube.com/watch?v=DW_X7V5vMSg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