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나쁜 사람 아냐” VS “원천 무효”…청문보고서 채택
입력 2020.12.28 (20:02)
수정 2020.12.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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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내내 연거푸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던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마지막 관문인 청문보고서 채택 과정도 녹록치 않았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국회 상임위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후보 철회를 촉구했고, 야당 지도부도 '형사고발'까지 언급하며 압박했습니다.
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가 맞선 가운데 김현미 장관의 퇴임식 소식까지 흘러나오며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후보자의 장점을 하나라도 더 찾아보려는 여당 의원들과 자질과 성품을 모두 싸잡아 비판한 야당 의원들 사이엔 결국 큰소리가 터지고 맙니다.
험난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과정,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야당 의원들은 국회 상임위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후보 철회를 촉구했고, 야당 지도부도 '형사고발'까지 언급하며 압박했습니다.
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가 맞선 가운데 김현미 장관의 퇴임식 소식까지 흘러나오며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후보자의 장점을 하나라도 더 찾아보려는 여당 의원들과 자질과 성품을 모두 싸잡아 비판한 야당 의원들 사이엔 결국 큰소리가 터지고 맙니다.
험난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과정,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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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나쁜 사람 아냐” VS “원천 무효”…청문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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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8 20:02:18
- 수정2020-12-28 20:05:08
청문회 내내 연거푸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던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마지막 관문인 청문보고서 채택 과정도 녹록치 않았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국회 상임위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후보 철회를 촉구했고, 야당 지도부도 '형사고발'까지 언급하며 압박했습니다.
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가 맞선 가운데 김현미 장관의 퇴임식 소식까지 흘러나오며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후보자의 장점을 하나라도 더 찾아보려는 여당 의원들과 자질과 성품을 모두 싸잡아 비판한 야당 의원들 사이엔 결국 큰소리가 터지고 맙니다.
험난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과정,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야당 의원들은 국회 상임위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후보 철회를 촉구했고, 야당 지도부도 '형사고발'까지 언급하며 압박했습니다.
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가 맞선 가운데 김현미 장관의 퇴임식 소식까지 흘러나오며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후보자의 장점을 하나라도 더 찾아보려는 여당 의원들과 자질과 성품을 모두 싸잡아 비판한 야당 의원들 사이엔 결국 큰소리가 터지고 맙니다.
험난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과정,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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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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