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청량리 KTX 부분 개통…2022년 해운대 연결
입력 2020.12.30 (07:49)
수정 2020.12.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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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량리와 부산 해운대·부전을 잇는 새 KTX 노선 중 1단계 구간인 청량리-안동 구간이 다음달 5일부터 개통됩니다.
이번 개통으로 최장 4시간 가량이 걸리는 청량리-안동 구간이 2시간으로 최대 절반가량 단축됩니다.
청량리-해운대 노선은 오는 2022년이면 부전역까지 이어지며 신형 KTX가 도입될 경우 해운대에서 청량리까지 소요시간이 2시간 50분대로 예상됩니다.
이번 개통으로 최장 4시간 가량이 걸리는 청량리-안동 구간이 2시간으로 최대 절반가량 단축됩니다.
청량리-해운대 노선은 오는 2022년이면 부전역까지 이어지며 신형 KTX가 도입될 경우 해운대에서 청량리까지 소요시간이 2시간 50분대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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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청량리 KTX 부분 개통…2022년 해운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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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0 07:49:52
- 수정2020-12-30 08:30:43
서울 청량리와 부산 해운대·부전을 잇는 새 KTX 노선 중 1단계 구간인 청량리-안동 구간이 다음달 5일부터 개통됩니다.
이번 개통으로 최장 4시간 가량이 걸리는 청량리-안동 구간이 2시간으로 최대 절반가량 단축됩니다.
청량리-해운대 노선은 오는 2022년이면 부전역까지 이어지며 신형 KTX가 도입될 경우 해운대에서 청량리까지 소요시간이 2시간 50분대로 예상됩니다.
이번 개통으로 최장 4시간 가량이 걸리는 청량리-안동 구간이 2시간으로 최대 절반가량 단축됩니다.
청량리-해운대 노선은 오는 2022년이면 부전역까지 이어지며 신형 KTX가 도입될 경우 해운대에서 청량리까지 소요시간이 2시간 50분대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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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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