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끝까지 저항”

입력 2020.12.31 (21:59) 수정 2020.12.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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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과 강원행동 등은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인용 결정은 국립공원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어처구니없는 판단이었다며,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행정심판은 끝났지만, 오색케이블에 대한 심판이 끝난 것은 아니라며,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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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단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끝까지 저항”
    • 입력 2020-12-31 21:59:00
    • 수정2020-12-31 22:03:34
    뉴스9(춘천)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과 강원행동 등은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인용 결정은 국립공원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어처구니없는 판단이었다며,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행정심판은 끝났지만, 오색케이블에 대한 심판이 끝난 것은 아니라며,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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