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수도권 2.5단계 17일까지 연장…5인 이상 금지는 전국 확대” 1월 2일 브리핑
입력 2021.01.02 (11:31)
수정 2021.01.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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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에만 적용했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는 전국으로 확대해 2주간 실시하고 여행과 모임을 제한하는 연말연시 방역대책도 연장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새해 첫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전날보다 200여명 줄어든 824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6만 2천 59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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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수도권에만 적용했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는 전국으로 확대해 2주간 실시하고 여행과 모임을 제한하는 연말연시 방역대책도 연장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새해 첫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전날보다 200여명 줄어든 824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6만 2천 59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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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2 11:31:04
- 수정2021-01-02 11:32:15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에만 적용했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는 전국으로 확대해 2주간 실시하고 여행과 모임을 제한하는 연말연시 방역대책도 연장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새해 첫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전날보다 200여명 줄어든 824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6만 2천 59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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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전날보다 200여명 줄어든 824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6만 2천 59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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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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