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입산 금지 해제…정상 코스 ‘탐방예약제’ 시행
입력 2021.01.05 (07:43)
수정 2021.01.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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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코로나19로 유보했던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어제(4일)부터 본격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정상으로 향하는 성판악 코스는 하루 천 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만 사전예약 후 입산 가능합니다.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그제까지 11일간 한라산 입산이 금지된 가운데, 입산 통제가 해제된 어제 한라산 윗세오름과 1100고지 등에는 설경을 보기 위한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정상으로 향하는 성판악 코스는 하루 천 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만 사전예약 후 입산 가능합니다.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그제까지 11일간 한라산 입산이 금지된 가운데, 입산 통제가 해제된 어제 한라산 윗세오름과 1100고지 등에는 설경을 보기 위한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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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입산 금지 해제…정상 코스 ‘탐방예약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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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07:43:57
- 수정2021-01-05 07:50:0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plaza/2021/01/05/50_5087248.jpg)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유보했던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어제(4일)부터 본격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정상으로 향하는 성판악 코스는 하루 천 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만 사전예약 후 입산 가능합니다.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그제까지 11일간 한라산 입산이 금지된 가운데, 입산 통제가 해제된 어제 한라산 윗세오름과 1100고지 등에는 설경을 보기 위한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정상으로 향하는 성판악 코스는 하루 천 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만 사전예약 후 입산 가능합니다.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그제까지 11일간 한라산 입산이 금지된 가운데, 입산 통제가 해제된 어제 한라산 윗세오름과 1100고지 등에는 설경을 보기 위한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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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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