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국민-기초연금 연계 감액해 서민 복지 줄어”
입력 2021.01.05 (19:45)
수정 2021.01.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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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이용호 의원은 국민연금을 받는다는 이유로 기초연금이 깎이는 수급자가 올해 39만여 명에서 10년 뒤인 2030년에는 74만 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연계 감액 제도가 서민들의 복지 혜택을 빼앗고 국민연금 가입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언제까지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으로 받는 금액이 기초연금 금액의 1.5배를 넘으면 비율 등에 따라 기초연금을 최대 50%까지 삭감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연계 감액 제도가 서민들의 복지 혜택을 빼앗고 국민연금 가입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언제까지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으로 받는 금액이 기초연금 금액의 1.5배를 넘으면 비율 등에 따라 기초연금을 최대 50%까지 삭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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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호 “국민-기초연금 연계 감액해 서민 복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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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19:45:19
- 수정2021-01-05 20:50:07
국회 보건복지위 이용호 의원은 국민연금을 받는다는 이유로 기초연금이 깎이는 수급자가 올해 39만여 명에서 10년 뒤인 2030년에는 74만 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연계 감액 제도가 서민들의 복지 혜택을 빼앗고 국민연금 가입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언제까지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으로 받는 금액이 기초연금 금액의 1.5배를 넘으면 비율 등에 따라 기초연금을 최대 50%까지 삭감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연계 감액 제도가 서민들의 복지 혜택을 빼앗고 국민연금 가입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언제까지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으로 받는 금액이 기초연금 금액의 1.5배를 넘으면 비율 등에 따라 기초연금을 최대 50%까지 삭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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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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