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명 이상이 살아서 퇴근 못하는 나라"
2019년 2천20명이 산업재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오늘도 산업재해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노동자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관련해 6개월을 사실상 손 놓고 있던 국회.
여야가 8일 본회의 처리를 합의하고, 한창 법안을 심사중입니다.
사망 사고가 난 자리에서 또 사망 사고가 나도, 현장은 계속 돌아갑니다. 세상은 그대로입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중대재해법 제정 요구에 나선 유족들의 목소리 들어봤습니다.
구성: 윤수완, 자료조사: 기진희, 편집: 전석원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사건건] “슬퍼할 시간도 없이…” 중대재해법, 유족들의 목소리
-
- 입력 2021-01-07 07:01:25
"하루 5명 이상이 살아서 퇴근 못하는 나라"
2019년 2천20명이 산업재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오늘도 산업재해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노동자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관련해 6개월을 사실상 손 놓고 있던 국회.
여야가 8일 본회의 처리를 합의하고, 한창 법안을 심사중입니다.
사망 사고가 난 자리에서 또 사망 사고가 나도, 현장은 계속 돌아갑니다. 세상은 그대로입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중대재해법 제정 요구에 나선 유족들의 목소리 들어봤습니다.
구성: 윤수완, 자료조사: 기진희, 편집: 전석원
-
-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김세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