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또 발견

입력 2021.01.08 (22:02) 수정 2021.01.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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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이달 6일,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 인근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1구에서 'ASF'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영월군과 인접한 원주와 횡성, 평창지역 양돈농가의 차단 방역과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월군과 인접한 12개 시군에는 지난달 31일부터 'ASF' 위험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강원도 내 'ASF' 발생 건수는 모두 480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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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서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또 발견
    • 입력 2021-01-08 22:02:05
    • 수정2021-01-08 22:14:49
    뉴스9(춘천)
강원도는 이달 6일,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 인근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1구에서 'ASF'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영월군과 인접한 원주와 횡성, 평창지역 양돈농가의 차단 방역과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월군과 인접한 12개 시군에는 지난달 31일부터 'ASF' 위험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강원도 내 'ASF' 발생 건수는 모두 480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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