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20명…엿새째 5백명 대 유지

입력 2021.01.17 (09:32) 수정 2021.01.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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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5백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500명, 해외 유입 사례는 20명입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이번 3차 유행은 지난달 25일(1천240명) 정점을 기록한 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173명, 서울 142명, 인천 35명, 부산 32명, 경남 18명, 대구·울산·전남·경북 각각 15명, 광주 14명 등이었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9명으로 총 58,253명(80.52%)이 격리해제돼 현재 12,838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52명입니다.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249명으로 치명률은 1.73%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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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520명…엿새째 5백명 대 유지
    • 입력 2021-01-17 09:32:37
    • 수정2021-01-17 10:51:28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5백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500명, 해외 유입 사례는 20명입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이번 3차 유행은 지난달 25일(1천240명) 정점을 기록한 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173명, 서울 142명, 인천 35명, 부산 32명, 경남 18명, 대구·울산·전남·경북 각각 15명, 광주 14명 등이었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9명으로 총 58,253명(80.52%)이 격리해제돼 현재 12,838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52명입니다.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249명으로 치명률은 1.73%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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