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오후까지 눈…일부 지역은 소강상태”
입력 2021.01.18 (09:30)
수정 2021.01.18 (0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아침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우려됐었는데, 눈 내리는 시각이 예상보다 늦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현재 도로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눈 내리는 시각이 늦춰지면서 출근길 혼잡은 일단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2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높습니다.
어젯밤부터 수도권 일부 지역에 눈이 내렸지만 추위가 누그러진 데다 새벽부터 제설작업도 진행돼 도로에 눈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면도로의 경우는 미처 녹지 못한 눈이 밤새 얼어붙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초 출근길에 큰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오늘 아침 평소보다 일찍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강원 영서 지역이 최고 10센티미터 이상,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은 3에서 8센티미터 가량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겠지만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오후 6시부터 제설비상근무 2단계에 돌입하면서,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후까지 곳곳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된 만큼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김재현입니다.
촬영기자:유용규
오늘 아침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우려됐었는데, 눈 내리는 시각이 예상보다 늦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현재 도로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눈 내리는 시각이 늦춰지면서 출근길 혼잡은 일단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2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높습니다.
어젯밤부터 수도권 일부 지역에 눈이 내렸지만 추위가 누그러진 데다 새벽부터 제설작업도 진행돼 도로에 눈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면도로의 경우는 미처 녹지 못한 눈이 밤새 얼어붙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초 출근길에 큰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오늘 아침 평소보다 일찍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강원 영서 지역이 최고 10센티미터 이상,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은 3에서 8센티미터 가량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겠지만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오후 6시부터 제설비상근무 2단계에 돌입하면서,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후까지 곳곳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된 만큼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김재현입니다.
촬영기자:유용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상청 “오후까지 눈…일부 지역은 소강상태”
-
- 입력 2021-01-18 09:30:39
- 수정2021-01-18 09:58:04

[앵커]
오늘 아침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우려됐었는데, 눈 내리는 시각이 예상보다 늦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현재 도로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눈 내리는 시각이 늦춰지면서 출근길 혼잡은 일단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2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높습니다.
어젯밤부터 수도권 일부 지역에 눈이 내렸지만 추위가 누그러진 데다 새벽부터 제설작업도 진행돼 도로에 눈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면도로의 경우는 미처 녹지 못한 눈이 밤새 얼어붙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초 출근길에 큰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오늘 아침 평소보다 일찍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강원 영서 지역이 최고 10센티미터 이상,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은 3에서 8센티미터 가량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겠지만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오후 6시부터 제설비상근무 2단계에 돌입하면서,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후까지 곳곳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된 만큼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김재현입니다.
촬영기자:유용규
오늘 아침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우려됐었는데, 눈 내리는 시각이 예상보다 늦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현재 도로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눈 내리는 시각이 늦춰지면서 출근길 혼잡은 일단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2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높습니다.
어젯밤부터 수도권 일부 지역에 눈이 내렸지만 추위가 누그러진 데다 새벽부터 제설작업도 진행돼 도로에 눈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면도로의 경우는 미처 녹지 못한 눈이 밤새 얼어붙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초 출근길에 큰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오늘 아침 평소보다 일찍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강원 영서 지역이 최고 10센티미터 이상,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은 3에서 8센티미터 가량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겠지만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오후 6시부터 제설비상근무 2단계에 돌입하면서,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후까지 곳곳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된 만큼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김재현입니다.
촬영기자:유용규
-
-
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김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